해당하다

9월 8일에 정보공유 오카방에서 "데벨업"을 처음 들어봤어요! 이때만 해도 그다지 관심이 있지 않아서 그냥 넘겼던 기억이... 그러다가 9월 14일에 이런 말을 들었어요 지원자가 많았나 봐요?! 뭔가 인기 있는 거 같으면 나도 하고 싶고 그런 기분.. (저만 그런 거 아니죠?..ㅎ) 게다가 내일까지 나름 당장 마감!이었어요 바~로 신청하러 갔답니다 ㅋㅋㅋㅋ 신청은 구글 폼으로 했어요 신기하게도(?) 제가 응답한 걸 메일로 받을 수 있더라고요 보통 구글 폼 제출하고 나면 끝이라 내가 뭐라 적어 냈는지를 알 수 없을 때가 많았거든요 전 기록 남는 걸 좋아해서 열심히라기보단 급하게 냈지만 나름 열심히 써서 낸 걸 보관할 수 있다는 거에 뿌듯했어요 :D 지원하고 나서 느낀 건, 막 이걸 반드시 해야겠다는 것보다..

DevelUP 2019. 9. 30. 03:43